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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 Diary/인턴 일기

[Day 3] 한국에서 보다 더 잘먹는다

by jeongwle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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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대표님이 머무는 숙소로 택시를 타고 갔다

한국돈 5천원이면 간다!

맛있는 아침을 먹기 위해서!

 

대표님 숙소 조식뷔페에서 이것저것 담았다.

아침엔 시리얼로 간단하게 떼웠었는데 오늘은 아주 풍족하게 맛있게 먹었다.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이다. 그래서 라오스 여성들은 모두 휴무다! 라오스엔 공휴일이 많지 않은데

세계여성의 날은 공휴일이라고 들은 것 같다~

 

점심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코를 먹어보았다.

피쉬, 포크, 비프, 치킨 네종류의 타코

 

 

이것은 비프 나초!

 

치킨 부리또! 양이 엄청 많았다~

 

비프 퀘사디아! 이놈이 아주 맛있었다. 약간 피자를 먹는듯한 기분~

 

하하하

저녁메뉴도 훌륭했다.

 

동남아 어디를 가도 항상 평타 이상은 친다는 팟타이!

근데 정말 너무맛있다. 오.. 그룹이미지도 되는구나 사진을 옮기려다 실수해서 오늘 처음 알았다.

냠냠냠냠

 

오늘은 아주 아침 점심 저녁 기깔나게 먹은 것 같다. 아 물론.. 라오스에 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아주 맛난 음식들만 먹었다~~ㅋㅋㅋ

 

이것이 인턴일기인가 먹부림일기인가~~

한국팀이 귀국하기 전까지는 잘 먹지 않을까 생각한다~~

 

걱정은 없다~ 어제 먹은 라오식 백반도 아주 맛있었기에 입맛없을 일은 없을듯하다.

 

잘먹고 힘내서 열심히 배워서 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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