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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 Diary/인턴 일기

[Day 24] 태국 첫 방문

by jeongwle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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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시간에

앤과 함께 Thai-Lao 국경선을 지나 태국 농카이를 방문했다.

 

워크 퍼밋과 스테이 퍼밋을 받기 위한 준비로

비자를 받아야 하는 것 같은데

비자를 받기위해서는 라오스 국경을 넘었다가

다시 돌아와야 한다.

 

 

제일 가까운 곳인 태국으로 가게 되었고

태국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앤이 태국의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주려고 많이 시켜준 것 같다. 하하

본인은 소식하면서.. 내가 다먹었다

 

게살 볶음밥과 똠양꿍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 굴전 음료는 잘 모르겠다

라오스에서도 똠양꿍을 먹어봤지만.. 역시

똠양꿍은 태국이 진짜다 하하

너무 맛있었다.(맛이 좀 더 강렬하달까?)

굴전도 너무 맛있고 게살 볶음밥도 맛있고 

그냥 다 맛있었다~~

 

국경에서 여러 잡음이 있었지만

모두다 해결해주고 맛있는 밥도 사준 앤한테

나중에 따로 식사대접을 해야겠다!!

오늘 나 때문에 너무 고생했다...

 

그리고 오늘은 태우부장님이 입국하신 날 

저녁에도 맛있는 인도음식을 먹었다

 

대표님께서 또 너무 맛있는 인도음식을 사주셨다 하하

오늘 점심 저녁은 다 얻어먹은..

 

아주 배부른 하루다~

이제 배를 통통 팅기면서 자야겠다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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